사람은 말이지.

 

사람은 말이지...

 

사람은 나이가 들며 현명해지기도 하지만,

제 상식에 사로잡혀 우둔해지기도 한다.

 

어리고 젊은 사람들에게 지혜를 나누어주는것은 좋으나,

내 생각이 우둔한 생각일 수 있음을 알려주고, 더 많은 지혜를 모으라고 조언해줌이 맞다.

 

내 생각은 무조건 옳지 않으며, 앞으로의 예측도 내 상식에 근거하는것이니,

그때는 안되던것이 지금은 될수도 있는것이고

그때는 되던것이 지금은 안될수도 있는것이다.

 

이 점을 알고 조언을 해주되 충고는 하지 말며, 내 상식이 나에게만 맞는것임을 잊지 말고 지혜를 나누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