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날..나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던...그분...
심형래 감독님...
스스로 앞장서며 직원을 이끄는 모습..
스케쥴때문에 어서 가야한다고 말하는 직원들의 말 보다도..
한사람만 더..악수...사진한장만 더 ..찍자고 말씀하시는 그분...
수많은 사람들때문에 많이 힘드셨을텐데도 끝까지 회원들에게 향한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정말 대단하신분....
아주 작은 관심과..선물이었을 뿐인데...
그토록 기뻐하시고..좋아하신분.....
디-워 서포터즈의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