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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맛집 이야기

'아웃백' 갈릭 라즈베리 '조인성메뉴' 수원 권선점

플랜인 2012. 3. 27. 13:04


 

 

 

 

 

 

아웃백 탐방기

 

 

 

저번 주말에 동생내외와 제 님과 함께 수원권선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동생이 10만원 아웃백 상품권(?)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패밀리레스토랑을 다녀본적이 거의 없는 저로써는 매우 신세계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샐러드바가 없었습니다!!!

 

 

 

 

왜!!!

 

 

 

 

왜!!!!!!!!

 

 

 

이것거것 집어먹는 재미로 패밀리레스토랑 가는 저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제 님께서 무식하다는 눈빛을 보내셔서 일단 조용히 있었습니다)

 

 

 

 

우리들이 시킨 메뉴는 아웃백 새해 한정메뉴라고 CF로...

 

조인성님께서 배시시 웃어가면서 '이거 사먹어~ 이거 사먹어~~' 하던 그 메뉴입니다.

마늘을 문질러서 먹는 스테이크였습니다.

 

 

 


 

오!

 

 

셀러드바가 없는 대신 빵을 줬습니다.

 

리필로 자꾸자꾸 먹을 수 있는 빵이라고 합니다.

 

 

 

 

 

이거 맛있던데요..

 

 

 

 

 

무슨 희연거 발라먹으면~~~ 오~~~ 더 맛있습니다.

 

(역시 사지찍을 틈을 안주고 잘라버리는 나의 님~)

 

 

 

 

 

폭풍처럼 돌아다니면서 주문받는 직원분들

 

(동생 모자 살짝 찍혀주심)

 

 


 

 

메뉴입니다.

 

 

 

 

 

갈릭 라즈베리 립아이 & 립레츠
Garlic Raspberry Ribeye & Riblets


 

 

 

완전 번쩍번쩍하고 때깔나니 막 먹어주십셔 하는 모습입니다.

아주 먹음직 스럽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TC CF를 보면 조인성님이 마늘을 아주 이쁘고 먹음직스럽게 으깨서 소고기에 발라주십니다.

그리고 라즈베리 소스를 살짝 찍어주시면서

 

 

 

 

아~~ 하고 먹여주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네~~

 

 

 

 

저도 그 생각 했습니다.

 

 

 

 

 

아주 간지나게 으깨고 발라서,

내 님의 예쁜입에 먹여주려고 했습니다.

 

 

 

 

 

 

 

 

현 실

 

 

 

 

 



 

 

 

아주 발라버리고 으깨버렸습니다.

 

제 동생도 본능적으로 발라버리고 있었습니다.

 

 

 

 

 

 

이거 뭐..

 

 

한개씩 으깨자니 아주 감질나고;;

 

 

그냥 소스처럼 으깨잘라 님 먹여드렸습니다.;;

 

 

 

 

 

 

 

 

 

 

덧.

 

님의 표정은.....

 

 

맛있어 보이셨으나,

행복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ㅠㅠ;

 

 

좀더 이쁘게 으깰껄;;

 

 

 

 

 

Shop Information

 

상호 : Outback Steakhouse
위치 : 수원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편
주소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23-1
전화번호 : 031-267-0911

영업시간 : 12:0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