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아이패드 ( iPad ) 를 구매했습니다.
해외마켓을 통해 오늘 도착하였습니다.
모두들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으로 구경했습니다.
이사님은 앞에 배송정보가 필요하다거 뜯어가셨습니다.
나머지 개봉은 제가 했습니다.
아이폰을 처음 구매할때와 비슷하고 투명한 비닐로 박스가 포장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쉽게 뜯어지더군요 ㅎㅎ
얇은 겉옷(?)을 벗겨낸 박스입니다. 둑은둑은~
뚜껑을 열자마자 아이패드가 어퍼져 있습니다.
반짝반짝한게 이쁩니다
꺼내봤습니다.
어두컴컴한게 뭔지모를 멋진 포스를 내뿜고 있습니다
화면을 열어보자...
컴퓨터와 연결하라는 모양만 뜹니다. 아이튠즈와 동기화가 필요하군요
아이폰과 같이 간단한 메뉴얼과 충전세트가 있습니다.
이게 다 입니다.
정말 이게 끝 이었습니다. 뭔가 더 있을 줄 알았건만;;; 이건 조금 실망입니다.
컴퓨터와 동기화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사님 컴터에서~ ㅎㅎ
어플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 앱스토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검색을 하고있습니다. 자판이 큼직한게 참 마음에 드는군요
일단 급한대로 간단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즐깁니다. 재미나게 즐깁니다.
화면 참 널찍하니 좋습니다 ㅋㅋ
앱스토어 화면입니다.
화면 크구 볼것도 많습니다.
아이패드용이 많지 않다라고는 하지만 엄청난 개발이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가 국내에 상륙하면 엄청난 돌풍을 일으킬거 같군요..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도 들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