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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다양한 이야기

윈스턴 레너드 스펜서-처칠 경, (처칠 어록)

플랜인 2009. 9. 8. 12:00

윈스턴 레너드 스펜서-처칠 경, KG, OM, CH (Sir Winston Leonard Spencer-Churchill)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신것으로 

 

언어능력은 증명되신분

 


위험이 다가왔을 때 도망치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되면 도리어 위험이 배가된다.

그러나 결연하게 맞선다면 위험은 반으로 줄어든다.

무슨 일을 만나거든 결국 도망쳐서는 안 된다.

 

 

전쟁에는 결단, 패배에는 반항, 승리에는 아량,

평화에는 선의가 필요하다.

 

 

전쟁에서는 오직 한 번 죽지만은 정치에서는

여러 번 죽는다.

 


전통이 없는 예술은 목자없는 양떼이고, 혁명이 없는

예술은 생명을 잃게 된다.

 

 

좋은 정치가란 미래를 예언할 줄 알며, 또한

나중에 일이 예언한 대로 되지 않았을 때,

그것을 잘 설명해낼 줄 아는 사람이다.

 

 

중복된 곤란은 승리의 기회다.

 


책임, 그 위대한 가치.

 


학문의 최대의 적은 자기 마음속에 있는 유혹이다.

 

 

희망이 없으면 절약도 없다. 우리가 절약하고

아끼는 이유는 무엇인가. 미래를 위해서이다.

미래가 없다면 되는대로 살아갈 것이다.

미래의 건설을 위해서 한 푼이라도 절약하자.

절약하는 마음 밭에 희망이 찾아온다.

절약과 희망은 연인사이니까.

 

 

힘을 동반하지 않는 문화는 내일이라도 당장

사멸하는 문화가 될 것이다.

 


너무 끝의 끝까지 내다보려는 일은 잘못입니다.

운명의 사슬의 고리는 한 번에 하나씩 밖에

다룰 수 없는 것입니다.

 

 

돈을 잃는 것은 적게 잃은 것이다.

그러나 명예를 잃은 것은 크게 잃은 것이다.

더더욱 용기를 잃는 것은 전부를 잃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현재와 과거를 서로 경쟁시킨다면

반드시 미래를 놓치게 될 것이다.

 

 

모국을 사랑하는 자는 인류를 미워할 수 없다.

 


비판이란 것이 별로 달가울 것이 아닐지 모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꼭 필요한 것이다.

그것은 인체에서 고통이 하는 일과 똑같은

기능을 갖는 것으로 잘못된 상황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켜 주는 것이다.

 

 

소극적인 미덕이라는 것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내가 동포들을 위해 일할 것이 있다면,

결코 그것은 '자기 제한'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 표현'에 의한 것일 터이다.

 

 

쓸데없는 생각이 자꾸 떠오를 때는 책을 읽어라.

쓸데없는 생각은 비교적 한가한 사람들이

느끼는 것이지 분주한 사람이 느끼지 않는다.

우리는 한가한 시간이 생길 때마다 유익한

책을 읽어 마음의 양식을 쌓아 두어야 한다.

 

 

암흑시대가 되돌아올는지도 모릅니다.

과학의 반짝이는 날개에 실려서 석기시대가

되돌아올는지도 모릅니다.

현재 인류에게 헤아릴 수 없는 물질적 혜택을

아낌없이 줄는지도 모르는 것이, 도리어 인류의

전면적 파멸을 가져올지도 모릅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승리요.

어떤 공포에서도 승리요, 그 길이 아무리 멀고

험해도 승리해야 한다.

승리 없이는 생존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부가 국민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국민이 정부를 소유하는 나라라면 어느

나라든지 즐거이 환영한다.

 

 

가족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가? 그것은 젊은

남자가 젊은 처녀와 연애에 빠지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 이상 좋은 길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결코 양보하지 말라. 결코 굴하지 말라,

결코 ,결코, 결코, 위대한 것이든 사소한 것이든,

커다란 것이든 시시한 것이든 결코 굴복하지 말라.

 

 

경쟁의 세계에는 두 마디 어휘밖에 없다.

즉 '이기느냐, 지느냐'이다.

 


과거의 일을 과거의 일로서 처리해 버리면,

우리는 미래까지도 포기해 버리는 것이 된다.

 

그 어떤 사람에게 있어서도 과거는 역사에

맡기는 편이 훨씬 좋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나는 열 네 번 선거에 출마해서 싸웠는데 한 번의

선거는 사람의 목숨을 한 달씩 감수시킨다.

 

 

나는 영국인이다.

라틴어나 그리스어를 못해도 조금도 부끄럽지 않다.

 

 


남에게 무례한 짓을 하지 말고 남에게 무례한

짓을 당하지 말라.

모든 사람에게 예절바르고, 많은 사람에게 붙임성 있고,

몇 사람에게 친밀하고, 한 사람에게 벗이 되고,

아무에게도 적이 되지 말라. 위에 있으면서

교만하지 않으면 아무리 지위가 높아져도 위태하지 않고,

예절과 법도를 삼가 지키면 아무리 재물이 가득해도

넘치지 않는다.

 

냉정한 눈으로 사람을 보고, 냉정한 귀로 말을 듣고,

냉정한 마음으로 도리를 생각하라.

 

 

내가 의무감과 신념에 의해 행동하고 있는 한

어떠한 욕을 먹더라도 아무렇지가 않다.

해가 되기보다는 오히려 유익이 될 정도이다.

 

 

내 활력의 근원은 낮잠이다. 낮잠을 자지 않는 사람은

뭔가 부자연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것이리라.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Never, never, never give up)

 

 

 

 

 


80세를 넘겨 한 파티에 참석했을 때의 일입니다.

 

어느 부인이 반가움을 표시하면서

 

그에게 이런 짓궂은 질문을 했습니다.

 


`어머,총리님. '남대문'이 열렸어요.

 

어떻게 해결하실거죠`

 

그러자 처칠은 이렇게 조크를 통해서

 

위기를 모면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고 합니다.

 


`굳이 해결하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을 겁니다.

 

이미 '죽은 새'는 새장 문이 열렸다고

 

밖으로 나올 수가 없으니까요`


 

 

 

 

 

 

 

 

 


1938년 9월의 어느 날 영국의 정치사교모임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당시 영국 총리인 윈스턴 처칠은 나치 독일 반대파였고, 하원의원 애스턴 낸시는 친독일파였습니다.

 


당연히 낸시 의원과 처칠 총리는 서로 사이가 나빴죠.

 


이 모임에서 있었던 대화입니다.

 


낸시 의원 : 윈스턴, 만약 내가 당신의 아내였더라면 나는 당신의 커피잔에 독약을 탔을 겁니다.

 


그러자 처칠 총리는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

.

"낸시, 내가 만일 당신의 남편이었다면 바로 그 커피를 마셔서 자살하고 말겠소."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이 처음 하원의원에 출마했을 때

 


그의 라이벌들은 정견회장에서 그에 대한 인신공격을 시작했다.

 


“내가 듣기에 상대방 후보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에 그게 사실이라면 그런 게으른 사람은 의회에 앉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자 이어 등단한 처칠이 이에 대해 멋지게 응수했다.

 


“아마도 나처럼 예쁜 마누라를 데리고 산다면 당신들도 일찍 일어나지 못할 겁니다.”

 


청중들은 웃었고 처칠은 물론 당선되었다.

 

 

 

 

 

 

퍼옴 : http://www.jjang0u.com/Chalkadak/jBoardMain.html?db=160&id=39337&page=4&pfla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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