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 말 그대로 점심식사를 하는 시간입니다.
보통 8시간 근무 직장의 경우 9시~12시(3시간) , 13시~18시(5시간) 근무로 1일 8시간 근무시간이 책정되어있으며
12시~13시까지는 점심시간 입니다.
그 점심시간은 휴식시간으로 봐야 할까요? 아니면 식사시간으로 봐야 할까요?
법적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 개념에 있어서는 식사시간일 뿐 휴식시간으로는 볼 수 없다 입니다.
보통 식사의 시간은 30분 정도이며 여유롭게 1시간이 주어지는것이죠.
"그런데 그 시간은 내 일당(연봉)에 포함되지 않는 시간이지 않느냐? 그렇다면 나만의 개인 휴식시간이니 내 마음데로 하겠다?
점심밥값도 내돈내고 내가 먹는데 그것은 나만의 휴식시간이다"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전 회사에서 개인에게 식사를 하라고 주는 회사의 배려된 시간으로 보고 있으며, 해당 시간동안은 회사에 묶여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그 시간안에는 즉시 회사로 복귀할 수 있는 위치 안에서 식사를 하는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다시한번 제 생각을 말씀드리지만 전 법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모릅니다)
9시부터 ~ 17시까지 쉬지않고 근무하고 1시간 일찍퇴근하면 되지 않느냐?
회사의 규정에 어긋나는 말이라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뭔가 문제라도 생기면 회사에서 책임을 피할수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점심시간동안 어디론가로 가서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거나, 연락이 되지 않는다면 회사에서는 해당 직원에게 문제의 소지를 밝히고 해명을 요구할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즉, 점심시간은 회사에서 배려된 회사의 시간을 활용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와 관련되지 않는 개인적인 일이나, 적대적인 일을 행할 수 없는 시간이라고 생각되어지며, 그것이 비즈니스 마인드로 적합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출처 : 직접작성
2010/06/04 - [Place of work story] -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IT 제군들이여!!!!!!!!!!!!!!!!!!!!!!!!!!!
2010/05/14 - [Place of work story] - 직장에서 까라면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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