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a network 자가망

source: LoRa Alliance homepage

LoRa Wide Area Networks (LoRaWAN)는 이미 전 세계 통신 회사와 스마트 서비스 제공업체들 사이에서 널리 받아 들여지고 있다. LoRaWAN 네트워크는 현재 50개국 이상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매 분기 더 많은 국가로 확장되고 있다. 가장 최근 합류한 호주의 경우 1월말에 LoRa를 호주 최초의 IoT 네트워크로 공식 선정했다. LoRa 기술의 다양한 장점으로 인해 향후 5년 동안, 비선진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이 추가로 LoRa 기술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SK Telecom 이 전국망을 구축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476

 

 

스마트팩토리에서는?

국내의 주요 공장(설비)에서는 발생되는 데이터가 외부로 나가는 상황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즉, 보안이 충분한 상용망이라고 하더라도 해당 상황 자체가 내부 보안규정을 위반하는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하여, 자가망으로 구축되는 LoRa network 를 선호하는 추세이다.

동서발전, '자가무선망 기반 발전 IoT망' 실증 완료
http://www.gn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459
한국동서발전이 자가무선망으로 IoT망을 구축함으로써 보안에 강한 무선망을 구축하고 재난·사고 대비 업무 연속성을 강화했다.

 

LTE-M 과 LoRa network 의 차이를 본다면?

 

LTE-M 개요도

장점

•기존 LTE 망 활용하여 전국망 사용 가능

•면허 대역 주파수로 서비스 품질 확보

•표준 기술 기반의 서비스 연속성 확보

•LTE 수준의 보안성

 

단점

•전력소모가 높기 때문에
전원공급이 가능한 Gateway 또는 Hub 를 통한 연결 필수

•USIM 기반으로 개통 절차 복잡

•센서별 통신료 발생 (월 사용료 상승)

•상용화 사례 아직까지 부족

 

 

LoRa 개요도

장점

•단독망 설치 가능, Sensor Direct 연결

•저전력으로 배터리 수명 10년 가능

•ID 기반 인증으로 개통 절차 단순

•AES-128 암호화를 통해 100% 데이터 무결성/ 보안 보장

 

단점

•신규망 구축 필요

•칩셋 생태계 좁은 편

 

무선통신기술 – IoT 관련 Network 종류 및 특장점

무선통신기술 종류

 

 

국내 기업들의 보안규정 상 자가망을 선호하는 편이고, 제조사들의 공감대가 형성. 최근 LoRa 를 중심으로 센서디바이스들이 생산되어 스마트팩토리 현장에 보급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