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저녁을 너무 빨리 먹어서 아침에 배가 너무나도 고프더군요;; 그래서 우리회사 건물 지하에 새로생긴 '수프앤베이글'로 가서 아침식사를 하려 했습니다. 오...수프랑 베이글이랑 해서 한 5천원 남짓으로 먹을 수 있더군요. 든든하게 먹은 아침식사 입니다. 예쁜 접시에 담아서 나옵니다.텀블러는 제가 핸드드립해서 담고 다니는 스타벅스 텀블러 입니다. 제가 앉은 자리에서 밖을 바라보았습니다.제 단골집 수정이네가 보이네요 ㅋ;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카운터(?) 잘 찍은 사진들을 걸어놓아서 분위기 바꿨습니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양송이 스프에 빵 몇조각 동동 띄워주셨습니다. (체할까바 ? ;;)요거트 치즈 잼? 을 베이글에 발라 먹습니다. 실내도 꾸며놓으셨더라구요우측에 보이는 부분은 거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