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님께서 토요일부터 스파게티가 드시고 싶다 하시어.. 하우드에 갔습니다. 수원 맛집으로써 많은 블로거분들이 리뷰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원의 정말 유명한 스파게티 전문점이죠. 파스타라면 여기라고 말할정도라고 하더군요 대낮에 갔습니다. 간판 디자인은 솔직히 맘에 안듭니다;;;; 그런데? 내부는 엄청 이쁩니다. 다양한 컨셉으로 스파게티의 맛을 살리려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아기자기한 사장님의 마인드가 눈에 보이네요 아주 곳곳에서 이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빠네!!!!!! 제가 젤 좋아라 하는 빠네!!! (이름을 정확하게 모릅니다. 제가 아는건 빠네까지입니다) 저번에 님께서 드시는 모습을 보고 살짝 맛봤었는데요.. 느끼한걸 싫어하는 저에게도 엄청나게 맛나는 그것이었습니다. 옆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