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놀러갔던곳 중 한곳인 수원 화서역 맞은편 먹자골목 '등촌동 샤브샤브 칼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완전 많이 먹었습니다. 단돈 7천원에 -_-;;; 7000 원의 밥상 이번엔 제 님께서 사진찍는걸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리옵나이다) 7,000원 이라는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푸짐하고 많은 양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아주 빠글빠글해서 기다렸습니다;;; (전 아주 일반적인 남자로써;; 먹을꺼 기다리는거 되게 싫어합니다) 샤브샤브용 고기 (호주산)과 기타?? 반찬들이 있구요 생두부 1/4모 정도? 하고 김치는 옆에있던 통에서 꺼내 짤라먹습니다. 오른쪽 하단의 이상한 녹색 덩어리(?)는 수제비 입니다. 물이 좀 끓고 얼추 먹을만하다~~ 싶을때 비닐장갑 끼고 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