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cry ; 울지마 불족발 (매운족발) 제 님께서 입맛도 없고, 그렇다고 뭐 먹기도 뭐하고 하신다 해서.. 님께서 사랑하고 좋아라 하시는 '매운족발(수원 울지마 불족발)'을 먹으러 갔습니다. 님께서는 젤 매운거 드시고 싶어했지만.. 정말 온화한 미소를 가지신 사장아줌마 께서는 '남친 매운거 못먹어 보이네~'하시며...좀 덜 매운거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심심치 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__). ....절....살려주셨어요.. 여느 정겨운 식당과 같은 엔틱(?)한 인테리어가 보입니다. 심심하신지 TV 는 좋은거 붙여놓으셨습니다. 포장도 된다고 하고.. 사진만 보면 '물통으로 죽빵날리는'듯 합니다;;; 천정에 써있는 문구 입니다. 길어서 세컷으로 나누어 찍었습니다. Path App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