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초기 감기 있는 상태로..그냥 잤다. 토요일....아주 죽을뻔 했다.....고열....고열.... 병원갔다...의사가 어지러워서 자기를 똑바로 못보는걸 보노 놀래드라.. 주사놔주고...약져주고...왔다... 오후 4시쯤 밥묵고..약을 먹었다..... 저녁 12시에...오바이트 함 해부고.... 쿨럭쿨럭 함 해부고.... 두시간마다 한번씩 깬다....고열...아프고....눈물까지 나더라... 이렇게 2일동안 짱박혀 있다가....낮에는 좀 낫는가 샆더니.... 또다시 고열이 올라온다... 무섭다.... 내 스스로, 살기위해...찬물로 목욕한건 첨이다... 몸의 온도를 내려야해....그래야 내가 살어... 내일은 원요일.....일해야해....살라야해.. 건조해...빨랜 너러....열올라...샤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