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헛헛..처음으로 블로그에 올리네요;; 제 마이카 '로체 어드밴스' 입니다. 구매하러 갔을 때 다른 좋은 차도 있고, 멋진 차도 많았지만..가만히 서있는데 막 저한테 '사달라'고 조르고 있는 느낌이 팍팍 꽃혔던 차량입니다. 무지하게 애착이가고 정이 가고 있습니다. 눈맞아서 은색됬던거;; 오늘 손세차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친구가 그러더군요.. 마치..'이쁜 아가씨 등허리 부분에 장미문신한 듯'한 느낌이라고요 ^^ 튜닝? 드레스업? 이렇게 얘기하긴 좀 작기때문에 전 '꾸민다'라고 표현할랍니다. ^^; 전 나름 간지나고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하고 심플한 ...뭐 그런 느낌이요 ^^ 중후한 맛이 나는 차량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꾸민생각이 없습니다 ^^; 적당히 심플하면서 묘하게 손댄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