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도 어김없이 맛집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베트남쌀국수에 대하여 잘 모르는데;; 제 님께서 데리고 가셨습니다. 메뉴는? 월남쌈;; 이게 당췌 무엇인가..저번에 한번 먹어본거 같은데 기억은 가물거리고;; 먼지는 잘 모르고 일단 쌈싸먹는다는 생각에 들떠서 갔습니다. Phomein 우오오!!!!!!!!! 화려합니다! 거기다가 예전에 홍대에서 먹었던.. 그...육쌈냉면!! 그것과도 비슷한 맛을 내는 고기!! 고기!!! 고기이이이이!!!!!!!!!!! 아주 윤기가 잘잘 흐르는게 날 싸잡아 잡수쇼~ 하는거 같습니다. 야채는? 이거 뭐...알록달록하니 이쁩니다 그려; 아주 세팅도 이쁘게 되었습니다 제 님께서 쌈싸먹는법(?)을 알려주신데로.. 이쁘게 싸먹어봤습니다. 이래이래 집어넣고 고기도 숨풍숨풍 넣어주고 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