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업그레이드
2010년 6월에 구입한 현재의 맥북 프로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발을 포함한 거의 작업을 이 하나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구사항은 더 많아 졌고 이를 버틸 수 있는 사양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패러렐로 윈도우XP(512M 또는 1024M 메모리)를 돌리는 상태에서 맥용 이클립스를 돌리고, 원격 데스크탑으로 외부에 연결해 놓으면 삼십분 정도의 시간이 더 지나고 나서부터는 심하게 느린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처음 4G 메모리로 부팅을 하면 위의 초록색 가용 메모리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가상머신(패러렐즈, 버추얼박스)를 뛰우고 났더니 초록색의 여유공간이 거의 남지 않은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 서너개의 이상의 작업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만약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