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궁금한것이었다.....웹기획의 바이블
네이버 블로그의 안부 게시판에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아무것도 모르고 웹기획 이란걸 처음 시작했을때, 무엇이든 시작할때와 마찬가지로 정보를 얻기위해 서점을 젤 먼저 갔었습니다. 도대체가 제대로 나와있는 책이 없더라구요. (지식이 없어 좋은 책을 못알아본점도 있겠지만요) 조금의 경험을 쌓은 지금은, 어떤 루트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아주아주 조금은 알게되었지만, 그래도 항상 체계적인 설명의 전문서적들이 절실합니다. 그리고 내가 쓴 책이 있는 지, 혹은 추천할만한 책이 있으면 알려 달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동병상련의 마음이 느껴져 이 글에 대해 내 생각을 조금 길게 쓰기로 했다. 대학에 다니고 있던 1996년 어느 날 나는 3D로 구성된 어떤 채팅 사이트를 방문하게 되었다. 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