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를 읽었다.. 금강산 관광을 간 한 50대 아주머니의 사망소식..... 너무 슬펐다... 그 거리..2.5키로미터를 가고....초소에서 걸려 1키로미터를 도망쳤다고 한다.. 물론 북한군은 정지신호와 멈추라는 소리를 지르고..공포탄을 쐈겠지... ... .. 잡히면..?....잡혔으면?...그 생각을 그 아주머니는 안하셨을까... 얼마나 무서웠을까.. 달리고..도망치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그냥 편안히 쉬려 해변가를 거닐었던것 뿐 이었는데...얼마나 후회하고 얼마나 미친듯이 달렸을까... 그런 민간인 뒤에...총을 쏘았을까... 달리는 폼만 봐도 아주머니고 민간인이라는것을 알텐데.... 꼭 쏴야만 했을까... 그 군인들은 자신의 일에 충실히 했다..인정한다.. 하지만...어머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