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인

이번에는 단시간내에 하이퀄리티 작업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적응된다면 훌륭한 페이지제작이 가능하십니다. 이 방식은 디자이너에게 적용되는 방법이며 디자이너의 기본적인 틀을 잡아줄 수 있는 방법일 될것입니다. 전 디자이너로써의 경력으로 따지면..4년 조금 넘습니다. 제가 1년 전에 배웠던 방법이고..이 방식으로 제 속도와 퀄리티는 상승되었습니다. 1. 봐라 많이 보셔야 합니다. 최대한 많은 디자인들을 보고 그것을 느껴야 합니다. 2. 생각하라 디자인을 보고 "와 이쁘다~" "와~ 괜찮네..나도 이렇게 찍어볼까?" 라고 생각하시는것보다는 "왜 이렇게 디자인을 했지?" "왜 이곳에 이 버튼을 넣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나라면 이렇게 했을것 같은데..나와 무엇이..

안녕하십니까 현무 입니다 이번회는 지금 현재 상태를 만들어준..자만이 불러온 끝없는 추락입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인 분들이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나만 그런가?? -_-;;) 전 앞서 일기에서 보셨듯이...참으로 빠른시간안에 커버린(?) 사업자중의 한사람입니다. 오픈 보름만에 지마켓에서는 파워딜러...매입세금계산서를 못끊은 부분만 세금을 100만원..맞고..-_-;; 일일 사입금액이 100만~300만원정도가 나오고..... 제품마다 순이익은 7000원~12000원 정도 남겼고.. 이 상황이 되다 보니..전 이런마인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돈 버는거 쉽네?" "왜 장사가 안된다고 하지??" "난 장사체질이구만~" ... .. . 자만이죠.. 전 자만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다 ..

이번엔 외전으로 사이트의 리뉴얼 변천사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처음 시작했을때는 (샌시)라는 상호로써 활동하였습니다. (안좋은 트러블이 일어나 도메인을 넘기게 되었지만...생각만 하면..화가..-_-+++) 1차 진행되었던 "샌시"의 초안입니다. 레드계열의 칼라를 좋아하는지라 디자인하였습니다. 캐릭터를 이용하여 fun 을 강조했으며 일반적인 솔류션 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html 강화기능이 생기기전의 디자인입니다) 따로 고도몰로 요청하여 html 강화기능을 해주십사..했습니다. (현재 고도몰은 저의 건의공세로 인하여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물론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2차 진행되었던 "붐맨"의 초안입니다. (2006년 3~4월 진행) 같은 힙합캐릭터를 이용하였으나 ..

현재 쇼핑몰은 운영하시는 사업자분들은 다들 고민해 보셨거나 또는 큰 금액지출의 뼈아픔을 격어보셨을것이라 사료됩니다. 전 그부분을 해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7회에서 말씀드린 가장 중요한 타사이트로의 링크부분을 설명하겠습니다. 고도몰의 경우 내부적으로 제품상세페이지를 올리고 그 링크주소로써 지마켓이나 옥션등에 링크하는게 가능합니다. 그 뜻은 고도몰은 무제한 트래픽을 자랑하죠 (물론 메이크샵도 동일하나 타사이트 링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제외) 그 뜻은 더이상의 호스팅 트래픽추가가 필요 없어진다는뜻과 동일합니다. 제가 카페24 호스팅으로써 처음부터 제품이미지를 올리고 그 이미지를 지마켓이나 옥션등으로 링크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트래픽 초과가 되기 때문에 늘리고 늘리고..현재 9.5G의 트래픽으로까지 늘리..

얼마전에 있었죠..메이크샵 솔류션과 쌍벽을 이룬다는 고도몰 솔류션에서 디자인 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 http://www.godo.co.kr 참조하시면 됩니다 이곳의 우측 하단에 보시면 붐맨이 있습니다. (은상) 1차로 디자인후에 2차디자인(전체리뉴얼)작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진행 이유는 고도몰의 솔류션 기능향상에 따른 활용이었습니다. 메인페이지, 서브페이지까지 완전 html 코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있더군요 (고도몰 최강의 기능입니다) 그래서 전 html 디자인후 내용에 들어가는 기타 이미지는 제 호스팅에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솔류션을 120% 활용하였습니다. 일단 신뢰라는 컨셉으로 디자인하여 은상을 탔고.. 다음 디자인의 컨셉은 "힘"의 컨셉으로써 올리뉴얼 작업 들어갑니다. (8월 중순 리뉴얼계획이..

세금을 뚜드려 맞고..제품이 판매가 되면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가장 크게 느낀거.. 소위 말하는 대박 이라는것은...만들어지는겁니다.. 절대 운이 좋아서? 그런소리 이바닥에는 없습니다. 운이라는 단어 자체가 통용되지 않는 바닥이 쇼핑몰 바닥입니다. 자신이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재주껏 한 만큼.. 그것에 대하여 발생되는것이 매출입니다. 어떤분은 잘된다는 말 듣고..."이야..운 좋네~" "운이 따르는구나~" 이런분들이 계시는데.. 다..배아파서 하시는 말씀들이죠..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까.. 어떻게 하면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보다 더 고객을 만족시키고 단골을 확보할까.. 이런부분을 사업자가 생각했다는 사실을... 잘 생각하지 않으시더군요.. 요점은..이 쇼핑몰이라는 바닥에는 운..

세금을 뚜드려 맞고..제품이 판매가 되면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가장 크게 느낀거.. 소위 말하는 대박 이라는것은...만들어지는겁니다.. 절대 운이 좋아서? 그런소리 이바닥에는 없습니다. 운이라는 단어 자체가 통용되지 않는 바닥이 쇼핑몰 바닥입니다. 자신이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재주껏 한 만큼.. 그것에 대하여 발생되는것이 매출입니다. 어떤분은 잘된다는 말 듣고..."이야..운 좋네~" "운이 따르는구나~" 이런분들이 계시는데.. 다..배아파서 하시는 말씀들이죠..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까.. 어떻게 하면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보다 더 고객을 만족시키고 단골을 확보할까.. 이런부분은 잘 생각하지 않으시더군요.. 요점은..이 쇼핑몰이라는 바닥에는 운이라는것이 없으며 노력과 요령(?..

지금 생각해도 아직도 약올르고 매우 열받는군요... 난 처음부터 사업자등록을 하고 진행을 해왔습죠.. 아차..이왕에 쓰는 김에 사업자등록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하나 써볼까요... 아부지가 구청에 계십니다..(지적과에 근무중) 통판신고는 다른곳이죠..민원실이던가? 입니다 아부지랑 계신곳과 같은 층에 있고..10걸음만 가도 보입니다. 뭐..무슨 신고비 같은거 내야한다고 합니다..또내야한답니다..변경이라도..(이전에 하나 냈다가 상호변경입니다) 현무..아까와하며 피같은돈 4만 5처넌 뜯겼습니다... 3일뒤에 오랍니다. (원래 통판신고 3일 걸림) 무슨 변경이 3일이나 걸리냐고!!!! 당장 달라고 떼썼습니다... 안된다고 바락바락 덤빕디다.. 아부지는 지금까지 일하고 계셨습니다.. 저.. 드러누워버렸습니다... ..

하루 100만원..150만원..많으면 300만원까지...2월 15일부터 하나씩 판매 시작되어.. 2월 20일부터 저 금액들이 나가기 시작했다.. 단지 5일만에... 회사 이제 갓 입사한 놈이 무슨 돈이 있겠는가.. 고민고민 하다 아버지가 말씀하셨다.......딸리냐? ...-_-;;; 아버지가 도와주셨다.. 물론 집안의 돈을 사용한것은 아니다.. 아버지는 공무원... 무한대출의 소유자다.... 신청만 하면 그냥그냥 쑥쑥 은행에서 돈을 대준다... 어이없다.;;;;; 난 대출을 받아보려..창업자금지원을 받아보려 사방으로 뛰어다녀도 다 외면받았건만.. 세상에...공무원이라는 타이틀 하나로..아무말없이 그냥 대출이 나오다니....OTL... 아버지 덕분에 난 사업을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3월....

도멘을 강탈(?) 당하는 진통을 안고. 바로 상호 변경과 동시에 도메인 구매/ 통신판매, 사업자등록증 변경등..전체 수정후 다시 겪는 고난.. 자금압박.. 2월 중순이었던가..그때쯤 난 자금의 압박에 시달리게 되었지.. 훗...왜 그런 생각을 했던걸까...악에 받쳤던 걸까.. 회사를 다니며 월급 가져다 박으면서 어떻게해서든 운영을 하고자 한 나의 쇼핑몰.. 헤어용품 전문 쇼핑몰에 총책임자로 입사를 하면서 나의 생활에는 큰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낮에는 회사의 충성스러운 개...밤에는 작은 회사의 사장... 참 재미있지..물론 지금도 하고 있지만.. 헤어용품 쇼핑몰은 처음에 하루 80~100 개정도 제품 출고가 되는 보통 쇼핑몰이었지.. 난 내가 입사를 하고 아는 동생놈을 데려와서 작은 마켓플레이스만 담..

아...조심해야지... 이제 꼬박꼬박 매입자료 모아야지.. 꼬박꼬박 영수증이랑 세금계산서 챙겨야지... 세금만......백마넌 맞았다... 떠그럴... 아...세금 뱉어내야 한다.... 떠글...

훗..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군.. 언제인가..1월 말이던가.. 여성의류..그게 다들 말이 많고..나도 해보고 싶었던 것이라 진행을 했었지.. 아는 여동생들을 데리고 와서 사진 찍고..지마켓으로 판매를 시작했던가.. 한개도 안나가더군...한개인가? 두개인가? 판매하고.. 아..내 의류가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구나..라고 판단하여.. 다시..내 쇼핑몰을 만들자 생각했지.. 그리고..진행....무엇을? 남성의류를 진행했다... 여성의류의 시장은 남성의류보다는 최하 5배 이상의 시장크기를 가지고 있지 그렇다면 자본력 부족한 내가 부딪칠 수 있을까? 불가능.. 그렇다면 시장크기가 작은곳에서 남성의류를 진행하여 어느정도 수익성과 안정성을 안고 다시 여성의류 시장을 접근하는게 낮다고 판단했지.. 그리고.. 샌시라..

난 사업을 시작했다.. 인터넷 쇼핑몰...보통 장사라고들 하지만..엄연히 사업으로 구분되는 일이다.. 1월 10일경... 마음을 가다듬고..사무실에 입주했다.. 기존의 쇼핑몰 경력과 마케팅 경력..그리고 관리경력을 십분 활용하여.. 난 튀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진행했다.. 보증금 500에..월 30짜리 사무실.. 동대문에 위치하여 언제든지 시장에 나가 조사를 할 수 있는.. 지리파워가 있는 자리.. 난..달리기위해.. 앞으로 뛰기위해.. 준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