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도 아직도 약올르고 매우 열받는군요... 난 처음부터 사업자등록을 하고 진행을 해왔습죠.. 아차..이왕에 쓰는 김에 사업자등록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하나 써볼까요... 아부지가 구청에 계십니다..(지적과에 근무중) 통판신고는 다른곳이죠..민원실이던가? 입니다 아부지랑 계신곳과 같은 층에 있고..10걸음만 가도 보입니다. 뭐..무슨 신고비 같은거 내야한다고 합니다..또내야한답니다..변경이라도..(이전에 하나 냈다가 상호변경입니다) 현무..아까와하며 피같은돈 4만 5처넌 뜯겼습니다... 3일뒤에 오랍니다. (원래 통판신고 3일 걸림) 무슨 변경이 3일이나 걸리냐고!!!! 당장 달라고 떼썼습니다... 안된다고 바락바락 덤빕디다.. 아부지는 지금까지 일하고 계셨습니다.. 저.. 드러누워버렸습니다... ..